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와의 일전을 앞두고 있다. 벤투호 이번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한조에 묶여 조별리그 일정을 수행하고 있다. 3개국에 객관적인 전력 상 밀린다는 평가를 받은 벤투호지만 지난 11월 24일(한국시간 기준) 우루과이와의 1차전 경기에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준 끝에 0대0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팬들의 기대치가 올라간 상황이다. 특히나 해당 경기에서 벤투 감독은 다채로운 전술 및 선수 운용을 보여주면서 기대와 걱정이 공존하는 상황에서 기대치를 드높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상황에서 과연 벤투 감독이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는 어떤 전술과 선수 기용을 펼칠지도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벤투 감독은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주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