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18

2021 발롱도르는 리오넬 메시의 것이다

축구사에서 세계적으로 오랜 역사와 권위를 가지고 있으며, 당해년도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발롱도르 투표가 10월 26일 자로 마감됐다. 올해 발롱도르는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평가받는 리오넬 메시를 필두로, 지난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소속팀과 국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와 유로 2020 우승을 이끈 조르지뉴, 메시의 영원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각축전이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필자는 올해 발롱도르 수상자로 단연 리오넬 메시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뷔 이후 현재까지 매시즌 세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메시는 그동안 6번의 발롱도르를 수상하면서 역사상 가장 많은 발롱도르를 수상한 선수이다. 발롱도르를 수상할 당시 리그와 유럽 챔피언스리..

축구 2021.11.09

[EPL]정통 스트라이커 없이 시즌을 치르게 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시티가 결국 스트라이커를 없이 21-22 시즌을 보내게 됐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팀에서 무려 10년 간 최전방 스트라이커 역할을 해주었던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FA로 풀어줬습니다. 아구에로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결장한 지난 시즌을 제외하고는 매년 15골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맨시티의 최전방을 꾸준히 지켜줬습니다. 그런 아구에로를 떠난 보낸 후에 현재 맨시티에 남아있는 중앙 스트라이커 자원은 가브리엘 제수스 한 명뿐입니다. 16-17시즌 겨울 맨시티에 합류한 제수스는 데뷔 시즌 리그 10경기에서 7골 4도움의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차세대 맨시티의 최전방을 이끌 자원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시즌을 거치면서 나올 때마다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빅 찬스들을 놓치..

축구 202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