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양강 독주 체제가 올시즌 완전히 무너져버렸습니다. 2013-2014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리그 우승 이후 지난 6년 간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양강 체제가 올시즌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팀당 19~21경기를 치르면서 반환점을 돈 라리가는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승점 50점으로 2위 바르셀로나를 승점 10점 차로 앞선채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AT 마드리드는 19경기를 치르면서 승점 50점을 획득하면서 2위인 바르셀로나보다 한 경기를 적게 치른 상태에서 승점 10점을 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곧 두 팀의 승점 차가 13점까지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인데요 AT 마드리드가 20라운드 승리를 한다고 가정한다면 두 팀은 나란히 18경기를 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