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vs 우루과이 2

[KFA]축구가 활성화 되기 위한 가장 기본 요인은 무엇일까?

생산성 1도 없는 공 놀이 축구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가 된 일등공신은 과연 무엇일까? 여러가지 대답이 나올 수 있겠지만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단연코 팬들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많은 돈을 투자해도? 아무리 좋은 플레이를 선보여도 팬들의 관심이 없으면 그 어떤 것도 무의미해지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에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성원과 함께 2023년 또 다른 르네상스를 맞이하려는 축구계의 가장 큰 걸림돌이 현재로서는 바로 대한축구협회(이상 KFA)다. KFA는 지난 3월 28일 우루과이와의 A매치 평가전 약 1시간을 앞두고 보도자료를 통해 한 가지 사안을 발표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축구협회 창립 90주년"과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 및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등 ..

축구 2023.04.03

[A매치]클린스만 호의 첫번째 관전포인트가 될 최전방과 우측 날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팬들 앞에서 첫 선을 앞두고 있다. 클린스만 호는 이번 3월 A매치 기간 동안 남미의 강호인 콜롬비아(3월 24일 20시)와 우루과이(3월 28일 20시)를 맞아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클린스만 호 1기는 이기제(수원 삼성)와 오현규(셀틱 FC)를 제외하고는 모두 카타르 월드컵에 승선했던 멤버들로 부임 초반 월드컵 멤버들의 대해 먼저 알아볼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클린스만 호의 첫 번째 관전포인트로 최전방과 우측 날개가 뽑히고 있다. 가장 먼저 최전방의 경우 황의조(FC 서울)와 조규성(전북 현대) 그리고 오현규가 뽑혔는데 세 선수의 입지가 매우 비등한 상황이다. 가장 먼저 황의조의 경우 지난 2018년 벤투 감독 부임 이후 월드컵 이전까지..

축구 202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