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 3

대한축구협회 축구선수를 도 넘는 악플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축구선수를 향한 악플이 도를 넘고 있다. 최근에는 아시안컵에 출전한 조규성 선수를 향한 악플이 화제였다. 조규성 선수는 최근 ‘나혼자 산다’라는 예능에 출연했다는 점과 몇 경기서 부진한 모습이 겹치면서 악플 대상이 됐다. 나혼자 산다에 나온 게 축구와 어떤 상관이 있는 진 모르겠지만, 팬들에겐 눈엣가시가 됐다. 축구 국가대표가 아시안컵 예선에서 시원하게 승리를 거두지 못하자 욕을 뒤집어쓴 느낌이었다. 우리는 악플이 만들어내는 비극을 잘 알고 있다. 여러 유명 스타들이 악플을 견디지 못해 생을 마감했다. 축구 국가대표는 국가를 대표해서 나가니까 악플을 달아도 되는 건 절대 아닐 터다. 축구는 경쟁심을 자극하고 팬들을 흥분시켜서 악플도 어쩔 수 없다는 것도 변명이다.어린아이도 비판과 비난의 차이는 안다. 그..

축구 2024.02.05

[오피셜]카타르 월드컵 본선 엔트리 23명 → 26명으로 변경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약 5개월 앞두고 월드컵 본선 엔트리에 대한 변경 안이 확정됐다. FIFA(국제축구연맹)는 6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총회를 통해서 카타르 월드컵 규정안을 개정했다고 발표했다. 주요 개정안은 아래와 같다. 1. 월드컵 본선 엔트리 23명 → 26명 변경 2. 월드컵 본선 엔트리 예비 후보 명단 35명 → 55명 3. 최종명단 승선 선수의 마지막 소속팀 경기일 확정(2022년 11월 13일) 4. 경기 당일 벤치 최대 착석 인원 26명[선수 15명, 코칭스태프 11명(의료진 1명 필수)] 가장 큰 소식은 본선 엔트리 승선 인원의 확장이다. 기존 23명의 엔트리에서 3명의 엔트리가 늘어나면서 여러 유형의 선수 선발 및 전술적인 측면의 극대화가 이루어질 것이라..

축구 2022.06.24

[카타르월드컵]FIFA 조추첨 계획 발표...4월 1일 조추첨

FIFA(국제축구연맹)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추첨 계획을 발표했다. FIF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일 카타르 도하에서 월드컵 본선 조추첨식을 가질 것이라고 공고했다. 또한 조추첨 방식은 3월 31일자 기준 FIFA 랭킹 순으로 포트 별 분류될 예정이며, 개최국인 카타르의 경우 자동으로 1포트에 들어간다. 국내 축구 팬들에게 가장 관심이 모이는 한국의 예상 포트는 이번 이란과 UAE(아랍에미레이트연합)와의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이 끝난 이후에 결정될 전망이며 이 경기 결과에 따라서 3포트 혹은 4포트에 속할 전망이다. 이미지 출처 : 에펨코리아, 경향신문 laudrup7의 story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축구 202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