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전체 승률 1위 팀 유타 재즈의 에이스 도노반 미첼이 플레이오프에서 막강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시즌 52승 20패를 기록하면서 양대 컨퍼런스 전체 승률 1위를 기록한 유타 재즈는 올시즌 주전/로테이션 멤버 가릴 것 없이 모두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유타는 올시즌 올해의 수비수를 기록한 루디 고베어, 올해의 식스맨 조던 클락슨, 야전사령관 마이크 콘리, 유타의 심장 조 잉글스, 슈터 보얀 보그다노비치, 살림꾼 데릭 페이버스 등 다양한 선수들이 제 몫을 해줬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선수들 중에서 유타 전체 승률 1위의 가장 큰 공헌을 뽑자면 단연 4년 차 에이스 도노반 미첼을 뽑을 수 있겠습니다. 2017-2018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13순위로 유타 재즈의 지명된 미첼은 첫 시즌부터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