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보르도에서 활약 중인 황의조가 현재 최정상급 골 결정력을 과시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유럽 전역에 알리고 있다.
황의조는 올시즌 현재까지 20경기 동안 10득점 2도움을 기록하면서 현재 리그앙 득점랭킹 7위이자 팀 내 득점랭킹 1위를 기록하면서 맹활약하고 있다.
지난 시즌(12득점 2도움)에 이어서 올해까지 2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빅리그에서도 자신이 통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올시즌 소속팀 보르도가 리그 최하위에 허덕이지만 황의조 활약만이 유일한 위안거리로 보일 정도로 팀 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가운데 눈에 띄는 기록이 있으니 바로 골 결정력이다.
황의조는 올시즌 유효슈팅 단 15개 만을 기록하면서 10득점을 뽑아냈는데 유효슈팅 대비 약 67%의 확률로 득점을 뽑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리그앙 내에서 득점랭킹 TOP 10의 선수 중 황의조보다 높은 확률로 득점을 뽑아내는 선수는 득점랭킹 1위 비삼 벤 예데르(약 74%)와 팀 동료 알베르스 엘리스(약 89%) 단 두 명뿐이다.
5대 빅리그 득점 TOP 10을 통틀어서도 전체 4위에 위치할 정도로 황의조는 최정상급 결정력을 보여주면서 유럽 전역에 자신의 클래스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현재 황의조는 소속팀 내의 전체 득점 지분의 약 32%에 달하는 직접적인 공헌도를 보이고 있으면 보르도의 올시즌 리그 4승 중 무려 3승에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팀 내 절대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 리그 경기가 13경기가 남아 있어 커리어 하이를 갱신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큰 상황이며, 만 29세의 나이로 최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황의조의 거취에 많은 빅리그 팀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지 출처 : 중앙일보, 동아일보, Leag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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