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 KBL 시즌이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다가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올시즌 개막 전 오프시즌 태풍의 눈으로 작용한 FA 6인방의 현재 상황은 어떤지 알아보고자 한다. 지난 오프시즌에는 팀의 전력을 뒤흔들만한 대어급 선수들이 어느 때보다 많이 나온 상황이다. 대어급으로 분류된 선수는 총 6명으로 명단은 아래와 같다. 김선형 : 8억원, 재계약(서울 SK) 전성현 : 7억 5천만원, 이적(안양 KGC → 고양 캐롯) 허웅 : 7억 5천만원, 이적(원주 DB → 전주KCC) 이승현 : 7억 5천만원, 이적(고양 캐롯 → 전주 KCC) 이정현 : 7억원, 이적(전주 KCC → 서울 삼성) 두경민 : 5억원, 이적(대구 한국가스공사, → 원주 DB) 가장 먼저 8억원으로 연봉 킹에 등극한 김선형의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