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이상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맨유)의 비밀병기 라스무스 회이룬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맨유는 지난 8월 5일(한국시간 기준) 자신들의 공식 계정을 통해 세리에 A 아탈란타에서 활약한 라스무스 회이룬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맨유는 회이룬을 영입하기 위해 약 8,500만 유로(약 1,223억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했으며, RC 랑스와의 친선경기가 열린 올드 트래포드에서 그의 입단식을 진행했다. 위에 언급한 이적료와 입단식을 연 것처럼 회이룬에 대한 기대치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2003년생으로 아직 만 20세의 어린 선수지만 일찍이 프로 데뷔를 이뤘으며, 이미 빅리그와 A대표팀 레벨에서 자신의 기량을 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