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레전드 2

[U-23]황선홍은 감독 커리어의 터닝포인트를 마련할 수 있을까?

한국 축구 레전드 황선홍이 김학범 감독의 후임으로 대한민국 U-23 대표팀 감독직을 역임하게 됐다. 지난 2020년 대전 하나 시티즌 감독직을 역임하고 나서 1년간 야인 생활을 지낸 황선홍 감독은 자신의 커리어의 성패를 좌우할 기회를 얻게 됐다. 황선홍은 2002년 선수 생활에서 은퇴한 이후 전남 드래곤즈에서 코치 생활을 지냈다. 이후 2008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첫 감독직을 맡은 이후 지도자 경험을 쌓은 황선홍은 이후 2011년 포항 스틸러스 감독직을 역임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황선홍은 5년 간 포항 감독을 역임하면서 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3회, 리그 3위 3회, 리그 4위 1회 등 재임기간 내내 뛰어난 성적을 거두면서 명장 반열에 올랐다. 특히 2013년 리그 우승 및 FA컵 우승..

축구 2021.10.10

한국 축구 레전드 전북 현대로 향하나??...프런트 합류 여부 조율 중

한국 축구 역대 최고의 레전드 박지성이 K리그 전북 현대로 향할 수 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2014년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후에 축구 행정가로서의 새 출발을 내디딘 박지성이 K리그 명문 구단 전북 현대에 합류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박지성은 그동안 은퇴 이후 세계 최고의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앰버서더(홍보대사)로 활동했을뿐만 아니라 대한축구협회 유스 전략 본부장, 국제 축구 평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행정가로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동안 박지성은 은퇴 이후에 행정가로써 한국 축구팬들에게 받은 많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다는 말을 해왔는데요, 이번에 전북 현대에 합류하게 된다면 K리그 및 한국 축구의 저변을 넓히는데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

축구 202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