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더블 2

[NBA]역사상 가장 다재다능한 선수 러셀 웨스트브룩

NBA 워싱턴 위저즈의 러셀 웨스트브룩이 전설 오스카 로버트슨을 제치고 통산 트리플더블 1위에 등극했습니다. 2021년 5월 11일(한국시간) 워싱턴 위저즈 VS 애틀랜타 호크스의 NBA 정규리그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날 경기는 애틀랜타가 워싱턴을 125-124 1점 차로 물리치고 승리했는데 해당 경기에서 웨스트브룩은 28득점 13리바운드 21어시스트로 통산 182번째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면서 역대 트리플더블 횟수 1위에 등극했습니다. 190.5cm의 키로 포인트가드를 맡고 있는 웨스트브룩은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움직임과 박스아웃을 바탕으로 센터 못지않은 리바운드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웨스트브룩은 올시즌 현재까지 62경기를 소화하면서 평균 22득점 11.6리바운드 11.6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농구 2021.05.11

마이애미의 슈퍼스타 지미 버틀러의 대활약

10월 5일(한국시간 월요일 오전 08시 30분) 마이애미 히트 VS LA 레이커스의 NBA 파이널 3차전 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는 115-104 마이애미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날 경기의 키플레이어는 마이애미의 에이스 지미 버틀러의 대활약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올해 FA로 마이애미로 이적해온 지미 버틀러는 19.9득점 6어시스트 6.7리바운드 1.8스틸의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치면서 마이애미의 에이스로 활약했습니다. 평균 득점이 생각보다 적다고 느낄 수 있으나 'Jimmy Buckets' 불리는 그의 별명처럼 클러치 타임 혹은 승부처를 장악하는 모습을 여러 번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생애 첫 파이널 시리즈 전적 0-2로 몰린 LA 레이커스와의 3차전에서 무려 40득점 11리바운드 13어시스트..

농구 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