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2

[카타르월드컵]축구 종가의 위력을 제대로 과시한 잉글랜드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에서 종가의 위력을 제대로 발휘했다. 잉글랜드는 11월 21일(한국시간 기준) B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이란을 상대로 무려 6골을 퍼붓는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6대2 대승을 거뒀다. 잉글랜드는 이번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전반 시작 부터 후반 중반까지 거의 반코트 경기를 펼칠 정도로 시종일관 이란을 압도했다. 월드컵 개막 직전 치른 유럽 네이션스리그에서 6경기 동안 3무 3패를 기록하는 깊은 부진에 빠져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졌던 상황이었으나 이번 이란 전 승리로 본 게임에서 위력을 제대로 과시했다. 이날 잉글랜드는 부카요 사카가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무려 6명의 공격수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이번 월드컵에서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줄 것에 대한 선전..

축구 2022.11.22

[유로 2020]순조로운 강팀들의 초반 행보

유로 2020이 개막한 지 7일째인 현재 전통의 강호들의 순조로운 출발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2021년 6월 18일(한국시간) 기준 각 팀별로 1~2경기를 치른 가운데 3팀이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 지었습니다.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국가는 A조의 이탈리아, B조의 벨기에, C조의 네덜란드입니다. 먼저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는 2경기 6골이라는 가공할 화력을 앞세워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빗장수비를 자랑하면서 1골 차 승부에 능한 팀 컬러와는 다르게 이번 대회에서는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면서 53년 만에 2번째 유로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B조 벨기에의 경우 현재 FIFA 랭킹 1위의 팀으로 루카쿠, 아자르, 데 브라이너, 메르텐스 등 막강한 공격진을 앞세우면서 사상 첫 유..

축구 202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