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음악 15

[laudrup7의 아흔네 번째 음악추천]10cm -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안녕하세요 방문객 여러분들 저는 고민 끝에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1년을 더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이 후회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 더욱 커리어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laudrup7의 듣기 좋은 아흔네 번째 음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추천 음악은 바로 10cm -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는 2010년 5월 발매한 민트페이퍼의 3번째 앨범의 1번 트랙 곡입니다. 지난번 십센치의 새벽 4시를 소개해드리면서 정말 오랜만에 좋아하던 십센치의 음악을 다시금 들어봤는데 좋아하던 노래들을 다시 들어보니 감회가 새로워서 이렇게 추천드리게 됐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10cm의 노래들은 아침 점심 저녁 밤 새벽을 나타내..

음악 2021.11.02

[laudrup7의 아흔두 번째 음악추천]옥상달빛 - 없는게 메리트

안녕하세요 방문객 여러분들 저는 지난 월요일 백신 2차 접종을 하고 열흘이 지났습니다. 다행히 1차 접종 후에 발발한 두드러기 증상은 아직까지는 없는 상황입니다.(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당ㅎㅎㅎ)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laudrup7의 듣기 좋은 아흔두 번째 음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추천 음악은 바로 옥상달빛 - 없는게 메리트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없는게 메리트"는 2011년 4월 발매한 정규 1집 앨범의 타이틀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옥상달빛의 노래들을 추천 음악으로 많이 소개드렸는데 옥상달빛의 음악을 들으면 개인적으로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저도 모르게 많이 추천드리고 있는 것 같아요. 내년 30살을 앞두고 알게 모르게 머릿속에 잡생각이 많은 요즘 "없는게 메리트..

음악 2021.10.27

[laudrup7의 일흔세 번째 음악추천]브로콜리너마저 -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안녕하세요 방문객 여러분들 저는 본래 주말마다 풋살을 하고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풋살장이 폐쇄가 돼서 몇 주째 공을 못 차고 있으니 많이 답답한 것 같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다들 어떤 취미들을 갖고 계시나요??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laudrup7의 듣기 좋은 일흔세 번째 음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추천 음악은 바로 브로콜리너마저 -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는 2008년 12월 발매한 정규 1집 앨범의 2번 트랙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브로콜리 너마저"의 곡 중에서 가장 대중들에게 알려진 곡이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는 뭐랄까 자주 손이 가는 곡은 아니지만 가끔 들으면 정말 공감..

음악 2021.08.18

[laudrup7의 예순 번째 음악추천]마이 앤트 메리(My Aunt Mary) - 푸른 양철 스쿠터

안녕하세요 방문객 여러분들 7월에 접어들면서 다들 여름휴가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여름 휴가에 어울릴만한 laudrup7의 듣기 좋은 예순 번째 음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추천 음악은 바로 마이 앤트 메리(My Aunt Mary) - 푸른 양철 스쿠터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푸른 양철 스쿠터"는 인디씬에서 오랜 기간 활동한 마이 앤트 매리의 5집 앨범의 타이틀 곡입니다. 2008년에 발매된 해당 곡은 햇살 좋은 여름 날 어디론가 여행을 떠날 때 가장 안성맞춤인 곡으로 답답한 현실의 고민을 타파하고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데 안성맞춤인 곡으로 생각됩니다. 해당 곡 이외에도 '공항 가는 길', '골든글러브', '내 맘 같지 않던 그 시절' 등 ..

음악 2021.07.03

[laudrup7의 쉰일곱 번째 음악추천]슈가볼 - 이렇게 한 걸음씩(아홉수 소년 OST)

안녕하세요 방문객 여러분들 요즘 날이 점점 무더워지면서 마스크가 점점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는 날이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여러분들께 laudrup7의 듣기 좋은 쉰일곱 번째 음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추천 음악은 바로 슈가볼 - 이렇게 한 걸음씩(아홉수 소년 OST)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이렇게 한 걸음씩"은 tvN에서 방영한 드라마 아홉수 소년의 OST 1번 트랙 곡입니다. 슈가볼은 2006년에 데뷔한 가수로 주로 인디씬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대중적으로는 오늘 소개드리는 드라마 아홉수 소년의 OST 곡 참여 후 드라마 OST에 종종 참여하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걸음씩"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천천히 한 걸음씩 다가가는 마음을 표현..

음악 2021.06.23

[laudrup7의 마흔일곱 번째 음악추천]녹두(Nokdu) - Say My Name

안녕하세요 방문객 여러분들 요즘 같은 날 산책하기 아주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laudrup7의 듣기 좋은 마흔일곱 번째 음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추천 음악은 바로 녹두(Nokdu) - Say My Name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Say My Name"은 녹두의 첫 싱글 앨범으로 사랑하는 연인의 대한 감정을 녹두 만의 트렌디한 감성으로 표현한 곡입니다. 이전에 녹두의 "머물러줘"와 "오늘 같은 밤"을 소개해드렸느데요, 오늘 추천드리는 "Say My Name" 들으시고 녹두의 또다른 매력에 느끼시기 바랍니다. 그럼 귀 호강하러 가볼까요~? 이미지 출처 : 포크라노스, 애플뮤직 laudrup7의 story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음악 2021.05.16

[laudrup7의 마흔세 번째 음악추천]페퍼톤스(Peppertones) - Bike

안녕하세요 방문객 여러분들 날이 따뜻해지면서 탄천에 소풍을 나오고 러닝이나 자전거를 타는 등 운동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봄에 어울리는 laudrup7의 듣기 좋은 마흔세 번째 음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추천 음악은 바로 페퍼톤스(Peppertones) - Bike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Bike"는 2005년에 발매한 페퍼톤스 1집 앨범의 3번 트랙 곡으로 노래를 듣고 있으면 화창한 봄 날씨에 자전거를 막 타려고 하는 상쾌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페퍼톤스의 1집 앨범은 대한민국 인디 음악계의 한 획을 그은 최고의 앨범으로 생각합니다.(강추!) 방문객 여러분들 모두 "Bike" 감상하시고 화창한 날씨를 맘껏 즐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음악 202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