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메시 이승우가 유럽 생활을 정리하고 국내 무대로 돌아왔습니다. K리그 수원 FC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가대표 출신의 공격수 이승우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내면서 세계 최고의 축구 구단인 FC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활약한 이승우는 유스팀에서 두각을 드러내면서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유망주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FIFA의 유소년 영입 관련 제재를 받으면서 한층 성장해야 할 시기를 놓쳐버리면서 바르셀로나에서 입지를 잃게 됐다. 이후 이승우는 이탈리아 세리에A 헬라스 베로나, 벨기에 주필러리그 신트 트라위던,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포르티모넨스 SC 등에서 활약한 이후 K리그에 입성하게 됐다. 기대치에 비해 성장세가 아쉽긴 하지만 이승우가 클럽뿐만 아니라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