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유타 재즈의 조던 클락슨이 생애 최초로 올해의 식스맨상을 수상했습니다. 2021년 5월 25일(한국시간) NBA 사무국은 올해의 식스맨상 수상자로 유타의 조던 클락슨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올해의 식스맨상 3인 후보로는 유타의 조던 클락슨과 조 잉글스 그리고 뉴욕 닉스의 데릭 로즈가 경합을 벌였습니다. 조던 클락슨은 기자단 투표 결과 1위표 65표를 받으면서 34표를 받은 팀 동료 조 잉글스를 제치고 생애 최초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됐습니다. 클락슨은 올시즌 총 68경기 중 67경기를 식스맨으로 출격하면서 경기당 평균 18.4득점 4.0리바운드 2.5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유타 벤치 구간의 득점력을 책임졌습니다. 특히 올시즌 유타의 에이스인 도노반 미첼이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결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