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브루클린 네츠의 케빈 듀란트가 시리즈 위기 상황에서 압도적인 활약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2021년 6월 16일(한국시간 09시 30분) 브루클린 네츠 VS 밀워키 벅스의 동부컨퍼런스 세미파이널 5차전 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는 Big 3(케빈 듀란트, 카이리 어빙, 제임스 하든)가 붕괴된 속에서 이날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케빈 듀란트의 맹활약으로 브루클린이 밀워키를 114대108로 격파했습니다. 브루클린은 지난 1~2차전 승리 이후 3~4차전을 내리 헌납하면서 시리즈의 흐름을 밀워키 쪽으로 넘겨줬습니다. 설상가상으로 Big 3의 일원인 제임스 하든이 1차전 부상을 당한데 이어 카이리 어빙마저 4차전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케빈 듀란트 홀로 브루클린을 지탱하게 됐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