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미래이자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떠오르는 재능인 주드 벨링엄의 거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벨링엄은 만 19세 2003년 생으로 어린 나이지만 오래전부터 성인 레벨로 월반하면서 잉글랜드 최고 재능 중 한 명으로 뽑혀왔다. 만 16세의 어린 나이에 잉글랜드 2부리그 버밍엄 시티에서 프로 데뷔를 한 벨링엄은 데뷔 시즌에만 무려 44경기에 출전하면서 전 세계 빅클럽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데뷔 시즌을 보낸 이후 수많은 빅클럽들의 오퍼 속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오퍼를 수락하면서 이적료 약 2600만 파운드(약 416억원)에 분데스리가로 무대를 옮기게 됐다. 만 17세의 어린 나이에 세계 4대 빅리그(EPL, 라리가, 세리에 A, 분데스리가)에 합류한 벨링엄은 적응기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