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 첫 해부터 엄청난 지원을 받고 있다. 올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부임한 텐 하흐는 전임인 아약스 시절 뛰어난 지도력으로 팀의 성과 및 선수 육성에 일가견을 보였다. 맨유는 이러한 텐 하흐를 영입하면서 부임 첫 해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하면서 그에게 필요한 재료들을 공급해주고 있다. 맨유는 이번 오프시즌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카세미루를 필두로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크리스티안 에릭센, 타이럴 말라시아 등을 보강했다. 그리고 이적시장 막바지에 접어든 지금 아약스의 크랙으로 활약 중인 안토니의 영입까지 눈앞에 다가온 상황이다. 이번 안토니의 영입으로 맨유가 지출한 금액이 약 2억 600만 파운드(약 3,151억원)에 달한다. 요즘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