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 개막 이후 연일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수장인 클린스만 감독은 여전히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클린스만호는 2023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3경기 동안 1승 2무 승점 5점(골 8 실 6)을 거두면서 2위로 16강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바레인, 요르단, 말레이시아와 한조에 묶인 한국은 본래 무난하게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조별리그를 치를수록 고전한 가운데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간신히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이렇듯 부진한 경기력 속에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비판이 끊이질 않고 있으나 정작 당사자는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클린스만 감독은 1월 27일(한국시간 기준) 미디어와 갖은 인터뷰에서 “결승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