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멜로 루카쿠 5

[오피셜]슈퍼 크랙 에당 아자르 현역 은퇴 선언!

벨기에 황금세대의 선봉장이자 슈퍼 크랙으로 불린 에당 아자르가 현연 은퇴를 선언했다. 아자르는 10월 10일(한국시간 기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는 멈춰야 할 때다. 16년 동안 700경기 이상을 뛰었던 프로 선수 커리어를 이제 마감하기로 했다”면서 “세계의 많은 팀에서 뛰었고, 재밌게 플레이하면서 내 꿈을 실현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한 때 세계 최고의 재능 중 하나로 손꼽힌 아자르는 선수 생활 말년 자기 관리에 실패하면서 만 32세 비교적 이른 나이에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 2007년 프랑스 리그앙 LOSC 릴에서 만 16세의 나이에 프로 데뷔를 한 아자르는 일찍이 천부적인 재능을 바탕으로 세계 축구계에서 주목받는 유망주였다. 만 17세부터 주전 자리를 차지한 아자르는 리그 5년..

축구 2023.10.10

프리시즌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아스날과 첼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런던의 대표적인 명가 아스날과 첼시가 올시즌을 앞두고 상반된 프리시즌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스날과 첼시는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팀이자 빅클럽으로 꾸준히 상위권에서 경쟁을 벌여왔다. 작년 시즌의 경우 첼시가 3위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면서 5위로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획득한 아스날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현재 치뤄지고 있는 프리시즌에선 이전 시즌과는 반대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우선 아스날의 경우 현재까지 치른 프리시즌 4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면서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 4경기 동안 무려 14득점이라는 엄청난 파괴력을 과시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적생 가브리엘 제수스가 프리시즌 4경기에서 4득점을 기록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

축구 2022.07.25

[EPL]정통 스트라이커 없이 시즌을 치르게 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시티가 결국 스트라이커를 없이 21-22 시즌을 보내게 됐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팀에서 무려 10년 간 최전방 스트라이커 역할을 해주었던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FA로 풀어줬습니다. 아구에로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결장한 지난 시즌을 제외하고는 매년 15골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맨시티의 최전방을 꾸준히 지켜줬습니다. 그런 아구에로를 떠난 보낸 후에 현재 맨시티에 남아있는 중앙 스트라이커 자원은 가브리엘 제수스 한 명뿐입니다. 16-17시즌 겨울 맨시티에 합류한 제수스는 데뷔 시즌 리그 10경기에서 7골 4도움의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차세대 맨시티의 최전방을 이끌 자원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시즌을 거치면서 나올 때마다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빅 찬스들을 놓치..

축구 2021.09.06

[유로 2020]FIFA랭킹 1위 벨기에 사상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다

피파랭킹 1위의 벨기에가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겨낭하고 있습니다. 벨기에는 이번 유로 2020에서 러시아, 덴마크, 핀란드와 B조에 묶이게 됐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B조의 타 팀들보다 한 수 위의 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벨기에는 이번에야말로 사상 첫 유로 우승의 목표라는 원대한 꿈을 달성하려 하고 있습니다. 벨기에의 유로 2020 소집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GK : 티보 쿠르트와(레알 마드리드), 시몬 미뇰레(클럽 브뤼헤), 마츠 셀스(스트라스부르) DF : 토비 알더베이럴트(토트넘 핫스퍼), 데드릭 보야타(헤르타 베를린), 제이슨 데나이어(올림피크 리옹), 토마스 베르마엘렌(빗셀 고베), 얀 베르통헌(벤피카), 티모시 카스타뉴(레스터 시티), 토마스 뫼니에(보루시아 도르트문트) MF ..

축구 2021.06.11

[세리에A]11년 만에 스쿠테토를 눈 앞에 둔 인터밀란

이탈리아 세리에A의 명문구단 인터밀란이 11년 만에 우승 트로피인 스쿠테토 획득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2021년 3월 29일(한국시간)까지 현재 세리에A는 팀당 27~28경기를 소화한 상황으로 리그 10경기 남짓 남겨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인터밀란은 27경기 동안 20승 5무 2패를 기록하면서 승점 65점으로 리그 2위인 라이벌 AC밀란에 승점 6점 앞선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현재 인터밀란은 2위 AC밀란보다 한경기를 덜 치른 상황으로 두 팀의 격차는 산술적으로 9점 차까지 벌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인터밀란이 다음 경기를 이기게 될 경우 10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2위와 승점 9점 차로 앞서게 되면서 우승에 8부 능선을 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올시즌 인터밀란은 ..

축구 202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