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스 3

[오피셜]셀틱 권혁규 출전기회 찾아 세인트 미렌 임대 이적!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이상 SPL) 셀틱에서 활약 중인 권혁규가 같은 리그에 속해 있는 세인트 미렌으로 전격 임대 이적했다. 세인트 미렌 구단은 1월 13일(한국시간 기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셀틱 출신의 미드필더 권혁규를 남은 23-24시즌동안 영입하기로 발표했다. 세인트 미렌 구단은 호주 국적의 케아누 바쿠스가 2023 아시안컵에 차출된 공백을 메우고자 권혁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권혁규는 2001년 생 만 22세의 어린 나이의 유망한 선수로 일찍이 2019시즌 만 18세의 나이로 부산 아이파크에서 프로 데뷔를 이뤘다. 이후 어린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팀의 로테이션 멤버로 자리매김했으며, 2021시즌에는 만 20세 어린 나이에 군 팀인 김천 상무에 입대하면서 군문제를 해결했다. 이후 상무에서 한층..

축구 2024.01.13

[오피셜]레전드 스티븐 제라드 EPL 복귀...아스톤 빌라 감독 부임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가 아스톤 빌라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EPL로 돌아왔다. 2021년 11월 11일(한국시간) 아스톤 빌라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코틀랜드 레인저스의 감독인 스티븐 제라드를 감독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제라드는 '빌라와 같이 풍부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팀을 맞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이야기하면서 빌라 감독직을 맡게 된 것에 대한 소감을 발표했다. 현재 빌라는 3승 1무 7패(승점 10점)의 성적으로 리그 16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리그에서 5연패를 기록하면서 최악에 부진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올시즌을 앞두고 에이스인 잭 그릴리쉬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긴 했으나, 에밀리아노 부엔디아, 대니 잉스, 레온 베일리 등 재능 있는 공격수들을 영입한 ..

축구 2021.11.11

[SPL]스티븐 제라드 감독으로 생애 첫 리그 우승 등극... 레인저스 10년 만에 리그 우승

리버풀의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가 선수로서 이루지 못한 리그 우승을 감독으로서 이루게 되었습니다. 한국시간 3월 7일일 셀틱 VS 던디 유나이티드의 SPL 32라운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경기는 0대0 무승부로 마감하였습니다. 이날 경기 결과로 잔여경기 6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레인저스와 리그 2위 셀틱과의 격차가 20점 차로 벌어지면서 2020-2021시즌 레인저스의 우승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레인저스의 우승은 레인저스와 감독인 제라드에게 많은 의미가 담긴 우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레인저스 구단 자체적으로 10년 만에 리그 우승을 달성하면서 셀틱 천하의 스코틀랜드 리그의 판세를 뒤흔드는 의미 있는 우승입니다. 또한 레인저스는 2012년 구단이 파산을 하면서 4부리그로 추락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

축구 202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