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가 5년 연속 라리가 피치치 수상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2021년 5월 14일(한국시간) 기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팀당 36경기를 소화하면서 시즌 마무리까지 팀당 2경기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라리가 득점랭킹 선두는 리오넬 메시로 32경기에서 29골을 득점하면서 2위와 8골의 격차를 보이면서 득점왕 등극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메시가 올해에도 득점왕을 수상한다면 2016-2017시즌 이후 5년 연속 득점왕을 수상하는 것으로 이는 라리가 역사상 최초의 대기록입니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메시 이전에 피치치 4연패를 수상한 선수는 1984-1985~1987-1988시즌 멕시코의 전설적인 골잡이 우고 산체스만이 유일하게 달성한 것으로 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