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2-23시즌 서부컨퍼런스 유타 재즈의 라우리 마카넨이 기량발전상 수상자(이상 MIP)로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4월 25일(한국시간 기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타의 마카넨이 올시즌 MIP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마카넨은 MIP 경쟁에서 오클라호마 시티의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2위)와 뉴욕 닉스의 제일런 브런슨(3위)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않게 됐다. 올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통해 유타에 합류한 마카넨은 66경기 동안 평균 25.6득점 8.6리바운드 1.9어시스트 야투율 49.9% 3점슛 성공률 39.1% 자유투 성공률 87.5%를 기록하면서 팀 내 에이스로 활약했다. 마카넨은 지난 시즌 대비 무려 평균 10득점 이상 증가함과 동시에 각종 슈팅률 지표 모두 상승하면서 양과 질 모두 업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