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역대급 황금세대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공수 양면에서 월드클래스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위에서 지칭한 월드클래스는 선수는 대다수의 팬들이 알고 있듯이 바로 손흥민(토트넘 핫스퍼)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다. 현재 두 선수는 세계 3대 빅리그로 평가받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이상 EPL)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나란히 활약 중이다. 현재 두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토트넘과 뮌헨은 리그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위치하고 있을 정도로 소속되어 있는 구단의 위상 또한 높은 편이다. 또한 두 선수는 소속팀 부동의 주전으로서 각각 공격과 수비에서 핵심적인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손흥민은 리그 10경기에서 8득점 1도움으로 득점랭킹 2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김민재의 경우 데뷔 경기 이후 매 경기 풀타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