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동부컨퍼런스 보스턴 셀틱스의 제이슨 테이텀이 별 중의 별에 등극했다. 테이텀은 2월 20일(한국시간 기준)치른 올스타전 경기에서 팀 야니스의 선발 멤버로 활약했다. 이날 경기에서 테이텀은 35분 동안 3점슛 10개 포함 55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이 184-175로 이기는데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테이텀은 이런 활약으로 생애 첫 올스타전 MVP 트로피를 수상했다. 테이텀은 이날 경기에서 올스타전 신기록을 여러개 작성했는데 우선 55득점을 기록하면서 지난 16-17시즌 앤서니 데이비스가 기록한 52득점 기록을 뛰어넘는 신기록을 작성했다. 또한 3쿼터에만 3점슛 7개 포함 27득점을 기록하면서 올스타 역사상 한 쿼터 최다 3점슛 및 최다득점 기록을 작성했다. 2017년 드래프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