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맨유 2

[카타르월드컵]쓸쓸하게 끝나버린 호날두의 라스트 댄스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라스트 댄스가 쓸쓸하게 마무리됐다. 호날두가 소속된 포르투갈 대표팀은 12월 11일(한국시간 기준) 모로코와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0대1 패배를 기록하면서 이번 대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포르투갈의 축구 스타 호날두는 모로코와의 경기에서 후반 6분 교체 출전했으나 끝내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자신의 통산 5번째 월드컵 무대를 마무리하게 됐다. 올해 한국 나이로 만 37세에 접어들면서 사실상 이번 월드컵이 호날두의 마지막 무대였던 가운데 모로코의 모래 돌풍에 막히게 되면서 끝내 커리어 동안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실패하게 됐다. 호날두는 올시즌 맨유에서 프리시즌 이적 파동 및 월드컵 직전 논란의 인터뷰로 맨유와 계약해지를 하면서 자신의 ..

축구 2022.12.11

비극적으로 종말을 맞이한 호날두와 맨유의 재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재회가 비극적인 종말을 맞이하게 됐다. 맨유 구단은 11월 23일(한국시간 기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와의 계약을 상호 합의 하에 종료하기로 발표했다. 또한 계약 종료는 즉시 발휘된다"라고 밝혔다. 맨유와 호날두의 이별은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대로 월드컵 개막 직전 호날두가 영국 토크 TV와 인터뷰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뽑히고 있다. 호날두는 해당 인터뷰에서 맨유 구단 및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비롯하여 맨유 레전드들을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맨유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다. 올시즌 시즌 시작 전부터 프리시즌에 불참하면서 이슈를 일으킨 가운데 이러한 인터뷰까지 벌어지면서 더 이상 맨유도 호날두를 붙잡고 있을 수 많은 없었다..

축구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