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기대이하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토너먼트 대진표를 두고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클린스만호는 현재까지 조별리그 2경기를 치르는 동안 1승 1무 승점 4점(득5, 실3)을 기록하면서 조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겉으로 봤을 때 그리 나빠보이지는 않으나 한수 아래로 여긴 바레인과 요르단에게 연이은 졸전을 펼치면서 축구 팬들의 비난이 거센 상황이다. 현재 한국의 부진과 이웃나라 일본마저 함께 부진하면서 다가오는 16강 토너먼트를 두고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경우의 수에 따라 라이벌 일본 혹은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를 만날 수 있는 가운데 필자의 의견으로 경우의 수로 누구를 만나든 크게 중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