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2

[K리그]절대 1강의 세대교체를 알리는 울산 현대의 초반 상승세

2023시즌 K리그가 개막 초반 4경기를 치른 현재 디펜딩 챔피언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올시즌 K리그가 지난달 25일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와 FA컵 챔피언 전북 현대 간의 맞대결로 개막을 알렸다. 3월 A매치 휴식기 전까지 팀당 4경기를 치른 가운데 유일하게 전승가도를 내달린 팀이 있으니 바로 디펜딩 챔피언 울산이다. 울산은 4경기 동안 전북, 강원 FC, FC 서울, 수원 FC와 경기를 치른 가운데 8득점 2실점이라는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자랑하면서 12팀 중 유일하게 전승을 기록하면서 초반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지난 시즌 17년 만에 리그 우승을 거두면서 오랫동안 이어져온 전북의 독주체제에 제동을 건 울산은 이번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새로운 독주체제를 나설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축구 2023.03.20

'벤투호 초비상'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총 5명

이번 A매치 기간 오스트리아에서 멕시코와 카타르와의 경기를 앞둔 벤투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FIFA 규정에 따라 이루어진 코로나19 검사에서 선수 4명과 스태프 1명 등 총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들은 조현우와 권창훈, 황인범, 이동준으로 확인되며 이들 모두 증상이 따로 보이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로 현재 각자의 방에서 자가 격리 상태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A대표팀은 이번 멕시코와 카타르와의 평가전에서 각각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패배와 2019년 UAE에서 열린 아시안컵 8강전에서의 패배에 대한 설욕을 다짐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경기 개최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

축구 2020.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