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3

[laudrup7의 백세 번째 음악추천]이적 - 빨래

안녕하세요 방문객 여러분들 드디어 올해 마지막인 12월을 맞아 다들 연말 모임 계획을 잡고 계실 것 같습니다.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새로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으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이럴 때일수록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연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laudrup7의 듣기 좋은 백세 번째 음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추천 음악은 바로 이적 - 빨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빨래"는 2010년 9월 발매한 솔로 4집 앨범의 4번 트랙 곡입니다. 본래 해당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2번 트랙 곡인 "그대랑"이라는 곡이 선정됐는데 대중들에게 타이틀 곡보다 더 널리 알려진 곡입니다. 이별의 아픔을 일상 속의 평범한 행위들을 통해 잊으려는 노력을 ..

음악 2021.12.05

[laudrup7의 일흔다섯 번째 음악추천]패닉 - 기다리다

안녕하세요 방문객 여러분들 최근 비가 자주 내리면서 마치가 장마가 다시 시작된 것만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laudrup7의 듣기 좋은 일흔다섯 번째 음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추천 음악은 바로 패닉 - 기다리다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기다리다"는 1995년 1월 발매한 정규 1집 앨범의 8번 트랙 곡입니다. 패닉의 1집에는 대중들에게 가장 알려진 "달팽이"부터 해서 "왼손잡이", "아무도" 등 90년대 최고 명반에 뽑힐 정도로 수많은 명곡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기다리다"는 패닉 특유의 비주류적인 감성과는 다르게 차분하고 서정적인 느낌의 발라드 곡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달팽이"보다 "기다리다"를 더 좋아하는데 가끔씩 혼자 생각에 잠길때..

음악 2021.08.25

[laudrup7의 서른여섯 번째 음악추천]패닉 - UFO

안녕하세요 방문객 여러분들 이번주 비가 한바탕 온 이후로 미세먼지가 많이 사라지면서 하늘이 맑게 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laudurp7의 듣기 좋은 서른여섯 번째 음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추천 음악은 바로 패닉 - UFO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UFO"는 철학적인 가사와 UFO 특유의 분위기 그리고 김진표의 랩핑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패닉의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달팽이"를 통해서 패닉에 입문하였지만 패닉의 음악 중에 대중성도 적당히 있으면서 사운드와 가사의 대비가 매력적인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추천드리는 "UFO를 통해서 방문객 모두 패닉의 매력에 빠져들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

음악 202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