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대표팀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5개 대회 연속 득점을 노리고 있다. 만 37세의 호날두는 만 21세의 어린 나이에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참가하면서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0년 남아공 월드컵, 2014년 브라질 월드컵,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빠짐없이 참여하면서 월드컵 무대를 누빈 호날두는 이번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도 이변이 없는 한 소집될 가능성이 높으며, 무려 5개 대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참가할 예정이다. 5개 대회 연속 월드컵 무대에 참가하는 것도 대단한데 더욱 대단한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으니 바로 5개 대회 연속 득점 기록 여부다. 호날두는 첫 참가한 2006년 대회부터 빠짐없이 2018년 대회까지 적어도 1득점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