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GOAT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2004년 바르셀로나에서 프로 데뷔한 이래 라리가 우승 10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발롱도르 6회, FIFA 월드 베스트 11 14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거뭐진 메시는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렇듯 바르셀로나에서 누릴 수 있는 영예는 모두 누린 메시에게 한가지 걸림돌이 있었으니 바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의 성과였습니다. 2005년 국가대표에 데뷔한 메시는 데뷔 이후 A매치 151경기 76골을 기록하면서 아르헨티나 역대 최다 출장 및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메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골든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도움왕, 코파 아메리카 도움왕 3회 등을 수상하는 등 좋은 활약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