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상피오나 3

[르상피오나]황의조 리그앙 첫 멀티골 폭발...두자리수 골 가능성↑

프랑스 리그 1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가 첫 멀티골을 폭발하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2021년 3월 14일(한국시간 일요일 23시 00분)에 열린 프랑스 리그 1 지롱댕 드 보르도 VS 디종 29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는 황의조가 멀티골로 활약한 보르도가 디종을 3대1로 격파했습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시즌 6골을 기록하면서 팀 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 중인 황의조는 이날도 어김없이 선발 출전을 하면서 팀 승리를 정조준하였습니다. 지난 2월 7일 리그앙 24라운드 경기 이후 한 달 넘게 득점 침묵을 이어오던 황의조는 이날 전반부터 자신의 화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습니다. 이날 황의조는 전반 33분과 메흐디 제르칸이 넘겨준 패스를 페널티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하면서 선제골을 기록..

축구 2021.03.15

[리그앙]파리 생제르망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선임

전 토트넘 감독인 포체티노가 약 1년 간의 야인 생활을 마감하고 현장으로 복귀했습니다. PSG는 한국 시간으로 1월 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마스 투헬 감독의 후임으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2014년부터 토트넘의 감독을 역임한 포체티노 감독은 EPL 중상위권 레벨은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겨루는 상위권 레벨로 상승시킨 감독으로 일명 D-E-S-K라고 불리는 환상의 공격 라인을 만들어내면서 토트넘을 일약 유럽 최상위권의 공격력을 갖춘 팀으로 탈바꿈시켜놓았습니다. 토트넘을 클럽 역사상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진출시킨 포체티노 감독은 PSG 감독직에 부임하면서 클럽의 염원인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인 빅이어를 들어 올리는 것과 동시에 3위까지 밀려난 리그 성..

축구 2021.01.03

[리그앙]PSG 토마스 투헬과 결별...후임으로 포체티노 유력

리그앙의 강호 파리 생제르망이 감독 토마스 투헬과의 동행을 마감하였습니다. PSG는 한국 시간으로 12월 2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018년 7월부터 팀을 이끈 감독 토마스 투헬 감독과의 계약을 마감하기로 발표했습니다. PSG 감독을 역임하기 전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와 도르트문트에서 커리어를 쌓은 투헬 감독은 2018년 여름 PSG 사령탑에 부임하였습니다. 그는 PSG에 부임 후 약 2년 간 리그앙 2회 FA컵 1회, 리그컵 1회 우승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직전 시즌인 2019-2020시즌의 경우 리그앙과 FA컵 리그컵에서 모두 우승을 거머쥐었고, PSG가 그토록 염원하던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결승전까지 올라가면서 빅이어를 손에 넣을 뻔했으나 바이에른 뮌헨에게 아쉽게 0대1 석패하면서 준..

축구 202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