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무스 회이룬 2

[EPL]회이룬은 과연 홀란이 될 것인가 누녜스가 될 것인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이상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맨유)의 비밀병기 라스무스 회이룬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맨유는 지난 8월 5일(한국시간 기준) 자신들의 공식 계정을 통해 세리에 A 아탈란타에서 활약한 라스무스 회이룬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맨유는 회이룬을 영입하기 위해 약 8,500만 유로(약 1,223억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했으며, RC 랑스와의 친선경기가 열린 올드 트래포드에서 그의 입단식을 진행했다. 위에 언급한 이적료와 입단식을 연 것처럼 회이룬에 대한 기대치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2003년생으로 아직 만 20세의 어린 선수지만 일찍이 프로 데뷔를 이뤘으며, 이미 빅리그와 A대표팀 레벨에서 자신의 기량을 증명..

축구 2023.08.10

[EPL]지난 시즌 Big 4의 올여름 이적시장 승부수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Big 4를 구축한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날 그리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각각 올여름 이적시장 승부수를 던졌다. 이들 팀들은 지난 시즌 리그 내 다른 팀들과 차이를 선보이면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고 별들의 축제로 불리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확보했다. 그리고 올시즌 지난 시즌 대비 전력을 상승시키기 위해 올여름 이적시장 눈에 띄는 영입을 성사시켰다. 가장 먼저 우승팀인 맨시티의 경우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영입했다. 그바르디올은 만 21세의 어린 선수로 일찌감치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와 조국 크로아티아의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 될 자질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맨시티는 이러한 그바르디올을 영입하기 위해 무려 약 9,000만..

축구 2023.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