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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제임스 메디슨 손케와 만난다!..토트넘 핫스퍼 합류 확정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이상 EPL) 토트넘 핫스퍼가 손케 듀오의 뒤를 받칠 정상급 플레이메이커 영입을 확정지었다. 토트넘 구단은 6월 29일(한국시간 기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스터 시티에서 활약한 제임스 메디슨과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메디슨의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 총 5년이며, 이적료는 약 4,000만 파운드(약 663억원)에 추가 옵션 조항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메디슨은 자타가 공인하는 현존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중 한 명이다. 2013년 코벤트리 시티에서 데뷔한 메디슨은 스코틀랜트 에버딘과 잉글랜드 챔피언십 노리치 시티를 거쳐 2018년 프리미어리그 레스터 시티에 합류했다. 이후 메디슨은 매년 꾸준히 향상되는 기량을 선보이면서 제이미 바디와 함께 노리치 공격의 핵심으..

축구 2023.06.29

[EPL]작별의 시간이 다가온 터줏대감 데 헤아와 요리스

십수 년 넘게 프리미어리그에서 각 팀의 터줏대감으로 활약한 데 헤아와 요리스의 작별의 시간이 다가왔다. 데헤아와 요리스는 각각 프리미어리그 명문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핫스퍼의 최후방을 든든하게 지켜왔다. 데 헤아의 경우 맨유 황금기의 끝자락과 침체기에 걸쳐 수많은 슈퍼세이브들을 펼치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011년부터 12년 간 맨유에서 활약한 데 헤아는 맨유 구단 올해의 선수 4회, 피파 월드 베스트 11 1회, 프리미어리그 골든글러브 2회 등 최정상급 골키퍼로 활약했다. 또한 소속팀에서의 활약으로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수년간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월드컵과 유로 같은 메이저대회에서도 활약상을 보여줬다. 두 번째 요리스의 경우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토트넘의 황금기를 여는 주역으로 2012년..

축구 20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