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덴버 너게츠의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가 1999-2000시즌 MVP 샤킬 오닐 이후 21년 만에 센터 MVP 수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2021년 5월 13일(한국시간) 기준 팀당 68~70경기를 치르면서 정규시즌의 대장정의 막이 내리기까지 팀당 2~4경기 만 남겨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올시즌 MVP는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의견들이 오고 가는 가운데 세르비아의 조커 니콜라 요키치가 가장 강력한 MVP 후보로 뽑히고 있습니다. 요키치는 올시즌 덴버가 치른 69경기에 모두 출장하면서 평균 26.5득점 10.8리바운드 8.4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4년 NBA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41순위로 덴버 너게츠에 입단한 요키치는 2015-2016 데뷔 시즌 All-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