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62

[NBA]뼈저리게 듀란트의 공백을 느끼고 있는 브루클린 네츠

NBA 동부컨퍼런스 브루클린 네츠가 6연패를 기록하면서 속절없이 추락하고 있다 브루클린은 현재 51경기 29승 22패를 기록하면서 동부컨퍼런스 6위에 위치하고 있다. 시즌 개막 전 NBA 파이널 우승 1순위 후보로 뽑히던 브루클린 입장에서 현재 순위는 성에 차지 않는데 최근 연패를 지속하면서 이제는 플레이오프 진출도 장담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현재 브루클린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단연 에이스 케빈 듀란트의 부상이다. 듀란트는 지난 1월 16일 뉴올리언스 팰리컨즈와의 경기에서 왼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4~6주의 진단을 받았다. 브루클린은 듀란트의 부상 이후 치른 경기에서 9경기 동안 2승 7패의 성적에 그치면서 듀란트의 부재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듀란트의 부상 이후 코로나 19 백신..

농구 2022.02.04

[laudrup7의 백열다섯 번째 음악추천]Flo Rida - I Don’t Like It, I Love It

안녕하세요 방문객 여러분들 저는 요즘 바쁜 일이 조금 정리가 되면서 칼퇴를 하고 있습니다. 칼퇴하는 시간들을 잘 활용해서 항상 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laudrup7의 듣기 좋은 백열다섯 번째 음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추천 음악은 바로 Flo Rida - I Don’t Like It, I Love It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추천 곡은 2015년 7월에 발매한 곡으로 이미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신 곡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사실 추천 곡을 정확하게 인지한지 얼마 안된 상태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NBA를 보던 중 중간 광고에 BGM으로 접하면서 알게 됐고, 어느 순간 추천 곡의 제목이 궁금해서 최근에야 제목을 인지하게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텐션을 올..

음악 2022.01.24

[NBA]자 모란트의 시대와 함께 새로운 전성시대를 맞이한 멤피스

NBA 서부컨퍼런스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자 모란트라는 걸출한 스타와 함께 새로운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멤피스는 올시즌 현재 43경기 동안 29승 14패라는 좋은 승률을 기록하면서 서부컨퍼런스 4위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최근 10경기에서 모두 전승을 기록하면서 파죽지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01-02시즌부터 멤피스로 연고지를 이전한 이후 멤피스는 총 2번의 전성시대를 맞이했다. 첫 번째는 스페인 역대 최고의 농구 선수로 뽑히는 파우 가솔을 필두로 한 2000년대 중반이다. 당시 멤피스는 가솔을 중심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일궈내면서 컨퍼런스 내에서 경쟁력 있는 팀으로 탈바꿈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진출 때마다 1라운드에서 고배를 마시면서 아직까진 힘이 달린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멤피스는 2010..

농구 2022.01.13

[NBA]심창치 않은 스테판 커리의 부진과 클레이 탐슨의 복귀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의 부진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커리와 함께 스플래쉬 브라더스를 이끌고 있는 클레이 탐슨의 복귀가 임박했다. 커리는 올시즌 35경기 동안 26.8득점 5.3리바운드 6.1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표면적으로 봤을 때 명성에 맞게 제 몫을 다 해주는 것처럼 보이나 내면을 들여다보면 상황이 달라진다. 그동안 커리는 3점 슈터로서 거리와 상황을 가리지 않고 다수의 3점 슛을 높은 적중률로 성공을 시켰으며 3점뿐만 아니라 적재적소의 드리블 돌파를 통한 골밑 공략, 플로터, 미들 레인지 등 많은 슛을 던지면서도 효율성 있는 모습들을 보여왔다. 그러나 올시즌 커리의 야투율은 42%, 3점슛 성공률은 38.8%를 기록하면서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효율..

농구 2022.01.10

[NBA]스테판 커리는 3점슛을 얼마나 더 넣을까?

NBA 역대 최고의 3점 슈터로 불리는 스테판 커리는 커리어 동안 얼마나 3점슛을 넣을 수 있을까? 커리는 지난 2021년 12월 15일(한국시간)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3점슛 5개를 추가하면서 통산 2977개의 3점슛을 집어넣으면서 레이 앨런을 제치고 통산 3점슛 성공 1위에 등극했다. 스테판 커리는 현대 농구의 트렌드를 바꾼 선수로서 과거 2000년대 후반까지 골밑 중심의 확률 높은 2점슛을 노리는 농구가 주를 이뤘다면 현재는 포지션 구분 없이 모든 선수가 3점슛 능력을 갖춰야 하는 시대로 만든 장본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커리는 가장 최근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까지 합해 2982개의 3점슛을 집어넣은 가운데 빠르면 12월 26일 펼쳐질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역사상 최초로 3000개의 3점슛..

농구 2021.12.19

[NBA]현존 최고의 득점 기계 케빈 듀란트

NBA 브루클린 네츠의 에이스 케빈 듀란트가 올시즌에도 극강의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듀란트는 올시즌 현재 26경기 동안 평균 29.6득점, 7.8리바운드 5.8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여전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듀란트의 평균 득점은 현재 NBA 전체 랭킹 1위의 기록으로 득점에 있어서는 타의 추총을 불허하고 있는 모습이다. 듀란트의 득점력이 대단한 것은 양과 질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경기당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야투 시도를 기록하고 있는 듀란트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야투율 52.3%를 기록하면서 인사이드에서만 주로 활약하는 선수들을 제외하면 미칼 브릿지스에 이은 야투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듀란트의 경우 NBA 모든 팀들이 인지하고 있는 슈퍼 에이스로서 상대편의 집중..

농구 2021.12.17

[NBA]패배를 잊은 불사조 군단 피닉스 선즈

작년 NBA 파이널 준우승팀 피닉스 선즈의 시즌 초반 상승세가 어마무시하다. 피닉스는 올시즌 현재 18경기동안 15승 3패의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하면서 리그 전체 2위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나 최근 상승세가 눈에 띄는데 피닉스는 지난 10월 28일 새크라멘토와의 정규리그 4차전 경기 패배 이후 파죽의 12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작년 시즌 10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을 하면서 부활 찬가를 알린 피닉스는 작년 시즌의 활약이 돌풍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듯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드러내고 있다. 현재 피닉스는 베테랑 야전사령관 크리스 폴을 필두로 해결사 데빈 부커, 골밑의 사수꾼 디안드레 에이튼 등 작년 시즌 활약해주었던 코어들이 올시즌에도 든든하게 팀을 지탱해주고 있다. 특히 크리스 폴의 경우 올시즌..

농구 2021.11.23

[NBA]LAL의 올시즌은 러셀 웨스트브룩 하기 나름?

LA레이커스가 올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진행한 가운데 다수의 전문가들은 레이커스의 올시즌 성적이 러셀 웨스트브룩에게 달렸다고 말하고 있다. 금일 개막하는 NBA에서 오프시즌 최고의 화두로 떠오른 팀이 있으니 바로 전통의 명가 LA레이커스다. 19-20시즌 10년 만에 파이널 우승을 거두면서 NBA의 패권을 차지했다. 그리고 큰 기대감 속에 맞이한 20-21시즌 기대와 달리 팀의 코어인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가 차례로 부상을 당하면서 서부컨퍼런스 7위에 머물렀고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당해 시즌 파이널 준우승팀 피닉스 선즈에게 무릎을 꿇으면서 조기에 시즌을 마감했다. 그리고 올시즌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 그리고 테일런 홀튼-터커를 제외하고는 선수단을 완전히 탈바..

농구 202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