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축구스타 손흥민이 리그 14호 골을 터뜨렸지만 팀은 패배했습니다. 또한 이날 경기 스콧 맥토미니와의 충돌 과정에서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2021년 4월 12일(오전 00시 30분) 토트넘 핫스퍼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EPL 31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는 에딘손 카바니가 역전골을 터뜨리며 활약한 맨유가 토트넘을 3대1로 격파했습니다. 지난 28라운드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부상당한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이날 전반 40분 팀의 리드를 안겨주는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리그 14호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경기 골은 지난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경기에서 득점한 이후 8경기 만에 나온 득점으로 이날 득점으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자신의 커리어하이 기록과 동률을 이루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