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전통의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수에서 확실한 전력 보강을 하면서 9년 만에 리그 우승을 향한 정조준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12점 뒤진 리그 2위로 시즌을 마무리한 맨유는 올시즌을 앞두고 알찬 이적시장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맨유는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 톰 히튼 총 3명의 선수를 영입한 상황입니다. 산초의 경우 현재 세계 축구 최고의 윙어 중 한명으로 떠오르는 선수로 17세의 어린 나이에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이후 2년 차인 18-19 시즌부터 잠재력을 폭발시키면서 세계 최고의 윙어로 떠올랐습니다. 산초는 도르트문트에서 4시즌 동안 137경기를 소화하면서 50골 64도움을 기록하였고 분데스리가 도움왕 및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분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