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K리그]K리그 구단 별 프랜차이즈 스타(1)

laudrup7 2022. 1. 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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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문객 여러분들.

 

작년 여름 EPL TOP 10 기준으로 구단 별 로컬 보이들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K리그 구단 별 프랜차이즈 스타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프랜차이즈 스타"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프로 스포츠 구단에서 구단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간판선수를 의미합니다.


팬들은 이러한 선수들에게 다른 선수들보다 특히 더 많은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K리그 구단 별 프랜차이즈 스타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순서 : 작년 시즌 리그 순위)

 

전북 현대 : 최철순

 

울산 현대 : 이동경

 

대구 FC : 정승원

 

제주 유나이티드 : 이창민

 

수원 FC : 박배종

 

수원 삼성 : 민상기

 

FC 서울 : 기성용

인천 유나이티드 : 김도혁

 

포항 스틸러스 : 강상우

 

성남 FC : 이태희 

 

강원 FC : 한국영

 

광주 FC : 엄원상

첫번째 전북 현대의 최철순의 경우 2006년 프로 데뷔한 이래 군 복무 시절을 제외하고는 현재까지 16년 간 전북의 원클럽맨으로 활약 중이다.

 

전북의 찬란한 황금기를 만든 주역으로 전북의 우측 풀백 자리를 변함없이 지키고 있으며,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수비로 바탕으로 좌측 풀백 및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도 소화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수비력 측면에서 봤을 때는 역대 한국 풀백 선수 중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선수로 보인다.

두번째 울산 현대의 이동경의 경우 2018년 데뷔했으며, 울산의 유스인 현대고등학교 출신이다.

 

왼발을 주 무기로 한 정교한 킥력이 일품이며 중거리 슈팅에 강점을 두고 있으며, 코너킥과 프리킥을 자주 전담하기도 한다.

 

특히 작년 시즌을 기점으로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현재 A대표팀에 발탁되고 있으며, 유럽 구단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번째 대구FC의 정승원의 경우 2016년 프로 데뷔한 이후 줄곧 대구에서 활약 중이다.

 

곱상한 외모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외모와는 다르게 궂은일에 능하고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미드필더 전 지역 및 좌우 풀백을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 기질을 갖고 있다.

 

이러한 재능으로 2020 도쿄올림픽 멤버로도 소집됐으며, K리그 다수의 구단들도 정승원의 영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오늘은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 대구FC의 구단 별 프랜차이즈 스타에 대해 소개해 봤는데요, 나머지 각 구단 별 프랜차이즈 스타에 대한 소개는 추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MK스포츠, 뉴스1, 나무위키, 일간스포츠, SBS 뉴스

 

 

laudrup7story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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