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라리가]라리가의 왕으로 떠오른 카림 벤제마

laudrup7 2021. 9. 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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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메시가 떠난 라리가에서 벤제마의 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입니다.

21-22시즌 라리가는 현재 팀 별로 경기당 4~5경기를 치른 상황입니다.

아직 시즌의 갓 10%만 치른 상황으로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5경기 4승 1무로 초반 선두에 나서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초반 선두로 치고 나가는데 가장 큰 요인은 바로 경기당 3골에 달하는 막강한 화력입니다.

이렇기 레알 마드리드의 막강한 화력을 주도하는 이는 단연 카림 벤제마가 뽑힙니다.

벤제마는 올시즌 라리가 5경기에서 6골 4도움의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벤제마는 지난 수년 간 레알 마드리드의 최전방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존재감으로 단 한 번도 득점왕이나 도움왕을 차지하지 못하는 등 넘버원의 자리에 오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올시즌 메시마저 라리가를 떠난 상황에서 득점과 도움 부문에서 모두 선두에 오르면서 메시 호날두가 없는 라리가 왕의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초반이기는 하지만 소속팀도 선두에 올라있는 상황에서 득점왕까지 차지를 한다면 라리가 MVP까지 노려볼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벤제마가 메시가 없는 올시즌 라리가의 진정한 왕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올시즌 벤제마의 경기력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 RFI, 스카이 스포츠, 더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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