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laudrup7의 두 번째 음악추천] 페퍼톤스 - New Chance

laudrup7 2020. 9. 2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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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은 유난히 장마가 길었던 것 같다. 장마가 끝나고 난 후에는 얼마 지나지 않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다고 느껴질 만큼의 가을날씨가 쥐도 새도 모르게 찾아왔다.

 

일을 하다가 가끔 창밖의 날씨를 쳐다보면 위의 사진 속 모습처럼 화창한 구름이 보이는 활기찬 날씨를 느낄 수 있다.

 

낮의 활기찬 날씨와 다르게 난 올해 들어서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다.

 

앞으로 무슨일을 해야 내가 만족할 수 있을까? 혹은 돈을 얼마나 벌어야 만족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을 해야 내가 만족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등의 여러 가지 고민을 하면서 잠을 설쳐가고 있다.

 

고민 끝에 나는 오늘 저질러버렸다. 2년 4개월간 다닌 현 직장을 그만두겠다고..!

 

오래전부터 그만두겠다는 생각을 해왔지만 이 말을 뱉고 난 뒤에도 사실 불안한 마음이 가득하다.

 

현재 재직중인 직장보다 더 못한 조건의 수입과 업무를 하게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

 

하지만 나는 이러한 나의 행동이 어떻게보면 새로운 기회를 갖기 위한 출발점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오늘 있었던일과 더불어 요즘 자주 듣는 두 번째 추천 음악을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오늘의 추천음악은

 

페퍼톤스 - New Chance을 소개해드리려 한다.

 

이 노래를 듣게 되면 활기찬 멜로디처럼 음악을 듣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북돋아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요즘 같이 날씨 좋은 낮에 가볍게 산책하다가 벤치에 앉아 노래를 들으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

 

가사마저도 고민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큰 힘을 불어넣어주는 매력적인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페퍼톤스 - New Chance 감상하면서 인생의 새로운 기회를 붙잡길 바란다.

 

 

 

이미지 출처 : 블라인드, Stone Music Entertainment

 

 

 

laudrup7 story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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