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K리그]수원 삼성 8년 만에 개막 2연승...김민우 환상적인 발리골

laudrup7 2021. 3. 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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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명문 구단 수원 삼성이 8년 만에 개막 2연승을 달리면서 2021시즌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 3월 7일(한국시간 일요일 오후 14시 00분) 수원 삼성 VS 성남 FC의 K리그 2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는 환상적인 발리슛을 결승골로 연결한 김민우의 활약으로 수원이 성남을 1대0으로 격파하였습니다.

올시즌 박건하 감독 체제로 맞는 본격적인 첫 시즌을 맞은 수원은 8년 만에 개막 2연승을 기록하면서 근래 시즌 중 가장 좋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광주와의 개막전에 이어서 2경기 연속 1대0 승리를 거둔 수원은 지난 시즌 박건하 감독 부임 이후의 좋은 경기력을 올시즌 초반에도 그대로 보여주면서 올시즌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올시즌 외국인 선수들의 의존도를 낮추면서 김민우, 김태환, 고승범, 김건희, 장호익, 한석종 등 국내 선수들이 신구 조화를 이루면서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이루면서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시즌 초반이자 광주, 성남 등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클럽과 상대하였고, 골 결정력 측면에서 아쉬움이 없지는 않지만 박건하 감독 부임 이후의 좋은 경기력을 계속해서 보여주면서 올시즌의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수원이 올시즌 과거의 명성에 걸맞은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을지 올시즌 수원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 스포츠조선, 데일리스포츠한국, 인터풋볼,경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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