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살아나는 손흥민 공격포인트 40개도 꿈이 아니다.

laudrup7 2021. 2. 1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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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샤인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2021년 2월 11일(한국시간 목요일 오전 05시 15분) 토트넘 핫스퍼 VS 에버튼의 FA컵 16강 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는 연장전까지 이어진 난타전 끝에 에버튼이 토트넘을 5대4로 격파하였습니다.

비록 이날 경기 연장 120분 혈투 끝에 팀은 패배하였지만 손흥민은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시즌 도합 33경기 17골 12도움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41경기를 소화하면서 18골 12도움을 기록하면서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던 손흥민은 올시즌 지난 시즌보다 훨씬 빠른 페이스로 공격포인트를 쌓아가면서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는데 2개의 공격포인트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최근 침체되었던 경기력이 지난 웨스트브롬과의 경기에서 득점 한 이후 이번 에버튼과의 FA컵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상승세를 타게 된 손흥민은 내친김에 시즌 40개 공격포인트 달성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손흥민은 리그 16경기와 리그컵 1경기, 유로파리그 최소 2경기에서 많게는 9경기까지 남겨두고 있어 최소 19경기에서 26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손흥민의 스타일 특성상 한 번 상승세를 탄다면 무섭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기 때문에 40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과연 손흥민이 다시금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개인 커리어 하이 및 시즌 40개의 공격포인트를 달성할 수 있을지 남은 시즌 손흥민의 활약을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Tottenham Hotsper, 인디펜던트, The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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