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역사상 최초 5개 대회 연속 득점을 노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laudrup7 2022. 9. 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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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대표팀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5개 대회 연속 득점을 노리고 있다.

 

만 37세의 호날두는 만 21세의 어린 나이에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참가하면서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0년 남아공 월드컵, 2014년 브라질 월드컵,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빠짐없이 참여하면서 월드컵 무대를 누빈 호날두는 이번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도 이변이 없는 한 소집될 가능성이 높으며, 무려 5개 대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참가할 예정이다.

5개 대회 연속 월드컵 무대에 참가하는 것도 대단한데 더욱 대단한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으니 바로 5개 대회 연속 득점 기록 여부다.

 

호날두는 첫 참가한 2006년 대회부터 빠짐없이 2018년 대회까지 적어도 1득점씩은 기록하면서 빠짐없이 득점을 기록했다.

 

현재 월드컵 최장 연속 대회 득점 기록은 4개 대회 연속으로 펠레와 미소슬라프 클로제, 우베 젤러 그리고 호날두까지 단 4명 만이 갖고 있는 기록이다.

만약 호날두가 이번 대회에서도 득점을 기록한다면 다른 전설들을 제치고 역대 최다인 5개 대회 연속 득점 신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이미 A매치 최다 득점 기록 경신 및 득점 부문에서 수많은 기록들을 써 내린 호날두가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이번 월드컵에서 또 하나의 신기록을 작성할 수 있을지 다가오는 카타르 월드컵 호날두의 행보를 지켜보도록 하자.

 

 

이미지 출처 : FIFA,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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