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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
나태주
인생이 참 그렇다.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여러 사람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과정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그것을 알려주면서 그 사람이 보다 나은 길을 가길 조언한다.
그러나 당사자는 그러한 조언에 대한 타당성을 알면서도 다른 방향으로 가고 싶어하기도 한다.
사실 성공과 실패는 한 끝 차이다.
내가 그것을 성공으로 받아들이고 실패로 받아들이느냐의 차이이기도 하다.
그래서 인생에 정답은 없다.
또한 내가 원하는 선택을 하지 못한다면 나중에 후회와 그리움이 몰려올 수 있다.
그 그리움을 쫓지 않기 위해 우리는 많은 사람들의 경험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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