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SPL] 메시 원맨쇼 라리가 득점 선두 등극...바르셀로나 리그 3위 등극

laudrup7 2021. 1. 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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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어느덧 라리가 득점 단독 선두에 등극하였습니다.

 

2021년 1월 10일(한국시간 일요일 오전 02시 30분) 바르셀로나 VS 그라나다의 SPL 18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는 메시가 전반에만 멀티골을 터뜨린 바르셀로나가 그라나다를 4대0으로 격파하였습니다.

이날 바르샤는 오랜만에 전반 초반부터 상대를 몰아붙이면서 예전 최강의 위용을 뽐냈습니다.

 

메시, 그리즈만, 뎀벨레의 쓰리톱을 내세운 바르샤는 전반 12분 만에 그리즈만이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리드를 가져갔습니다.

 

그리즈만의 선제골로 일찌감치 리드를 잡은 바르샤는 이후 메시의 원맨쇼가 펼쳐졌습니다.

 

전반 35분 그리즈만의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슛으로 추가골을 기록한 메시는 이어진 전반 42분 프리킥 골까지 작렬시키면서 전반 45분 만에 이날 경기의 승기를 완전히 가져오게 했습니다.

이후 후반전 그리즈만의 추가골이 나오면서 이날 경기를 4대0으로 완파한 바르샤는 라리가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리면서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바짝 추격하게 되었습니다.

 

메시는 이날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초반 득점력이 저조하다는 우려를 딛고 어느덧 11호골을 기록하면서 라리가 득점 선두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메시뿐만 아니라 그동안 부진하던 그리즈만까지 2골 1도움의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이번 경기를 통해 올시즌 라리가 우승을 위한 동력을 얻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과연 초반 부진을 딛고 부활의 서막을 알린 바르샤가 올시즌 어떠한 성과를 거두게 될지 남은 시즌 행보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 90min, Barca Universal, Marca, AS English - Diario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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