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라리가]스페인에서 맞붙게 된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들

laudrup7 2022. 7. 20. 08:20
728x90
반응형

올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올여름 연이어 세계를 놀라게 할 만한 이적 사가들이 여러 건 펼쳐진 가운데 그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건 중 하나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이적 사가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시즌까지 8년 간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면서 뮌헨의 분데스리가 10연패 및 득점왕 4연패를 기록하면서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상까지 수상하면서 전성기를 구가했으나 지난 시즌 종료 이후 뮌헨을 떠나겠다고 선포하면서 이적 사가가 펼쳐졌고 스페인 명문 FC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확정 지었다.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으로 축구 팬들의 관심사가 모아지는 건이 있으니 바로 벤제마와의 맞대결이다.

 

벤제마는 2009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면서 13년 간 부동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으며 지난 시즌의 경우 생애 첫 피치치 및 레알의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면서 올시즌 유력한 발롱도르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두 선수 모두 88년생, 87년생으로 이제는 노장 축에 속하는 선수들이지만 나이를 먹어갈수록 더 농익은 기량을 선보이면서 계속해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가 각각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떠난 이후 팬들의 흥미를 끌만한 맞대결이 사라진 가운데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으로 엘 클라시코 더비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시즌 라리가 최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 두 선수의 맞대결이 어떻게 펼쳐질지 다가오는 엘 클라시코 더비를 주목해보자.

 

 

이미지 출처 : Sports Finding, NewsBrytes, 트위터

 

 

laudrup7story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