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K리그]국내파 공격진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포항 스틸러스

laudrup7 2022. 7. 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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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명가 포항 스틸러스의 국내파 공격진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포항은 올시즌 20경기 동안 9승 6무 5패 승점 33점을 기록하면서 리그 3위에 위치하고 있다.

 

포항의 이러한 성적이 눈에 띄는 것은 리그 내 경쟁팀들과 다르게 국내파 선수들이 이루는 공격진 때문이다.

포항은 올시즌 현재까지 총 29득점을 기록하면서 선두 울산 현대에 단 1득점 뒤진 리그 2위의 공격력을 과시 중이다.

 

현재 포항의 최다득점자는 허용준으로 올시즌 현재까지 15경기 동안 7득점 3도움의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면서 포항 공격의 선봉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지난 시즌 포항으로 이적한 이후 도합 총 20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리면서 K리그 베스트 11에도 뽑히는 등 부활 찬가를 알린 임상협이 올시즌에도 6득점 1도움을 기록해주면서 여전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올시즌을 앞두고 돌아온 라인브레이커 김승대가 2경기 연속 멀티골을 폭발시키면서 부활 찬가를 알리면서 허용준, 임상협에 편중되어 있던 포항 공격진의 새로운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정재희, 신진호, 이승모 등의 선수들이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모세스와 완델손 등이 폼을 되찾는다면 지금보다 더욱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파 공격진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는 포항이 올시즌 어떠한 성과를 거둘지 남은 시즌 포항의 행보를 주목해보도록 하자.

 

 

이미지 출처 : 경북일보, 대경일보, 스포티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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